최창신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회장

▲ 최창신 회장
“강원도는 여유있게 치를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의 경기장 조건, 대회 진행 노하우, 풍성한 인심 등이 어우러져 다른 시·도 개최보다 알차게 치를 수 있는 곳입니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최창신 회장은 “유소년 클럽 축구는 엘리트와 달리 즐거운 축구, 재미있는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8월 춘천서 열린 강원도민일보 주최 제1회 금강배 대회는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대성공한 데 이어 이번 동해 왕중왕전 역시 모든 면에서 알찬 대회로 강원도가 축구꿈나무 배출 산실이 되고 있다”고 평가.

최 회장은 문화체육부 차관보와 2002년월드컵 조직위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10월부터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회장을 맡아 축구꿈나무 저변확대에 앞장서오고 있다. 동해/유 열 yooyeol@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