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난해보다 43% 늘어 230가구

영월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친환경 농업 기반이 착실하게 마련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출장소(소장 홍종목)에 따르면 영월지역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지난해 160가구에서 올해 230가구로 43%가 증가했다.또 친환경 농산물 출하량도 올해 2670여t에 달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지난해 2120t 보다 26% 가량 증가한 데다 인증 면적도 지난해 197㏊에서 올해 270㏊로 늘어 지역 총 경지면적 7070㏊의 3.8%선에 이르고 있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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