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철원 향토작가 초대전이 14일 오후 철원문화원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이번 초대전은 철원에 기반을 두고 창작활동을 해온 8명의 향토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예술혼을 소개한다. 전시실에는 한철주(서예), 송창남(〃), 정혜숙(〃), 김건환(〃), 전부경(서각), 김선경(서양화), 우듬지(〃), 유영상(도예)씨가 출품한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철원/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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