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중계석

정선군의회(의장 최승준) 는 14일 오전 제154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

김동식 의원의 임계천 하천수질오염과 관련, “마사토 하천유입에 따른 임계천 오염문제는 장기적으로 수질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점오염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고사업을 지원받도록 해 나가겠다” 고 설명.

김현숙 의원의 여성결혼이민자의 복지정책 추진에 대해서는 “현재 여성결혼이민자는 8개국 89명이며, 한글교육, 가족공동체 캠프, 친정방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실시중” 이라고 답변.

정해룡 의원의 직전지구 단위계획수립 추진 여부의 경우 “직전 지구단위 계획은 내년중 승인받아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나, 총 사업비 1000억원이 필요해 정부 등의 지원대책이 절실하다” 고 강조. 정선/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