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결식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성악가 등 6명으로 구성된 필그림 앙상블은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결식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결식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필그림 앙상블을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음악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도리 판매와 후원금 모금활동을 전개해 수익금과 모금액 전액을 난방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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