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신임 부교육감에 김관복(49) 교육부 부이사관이 내정됐다.

김 부이사관은 1959년 부여 출신으로 행정고시 31회로 관계에 진출했으며 청와대에 파견돼 현재 교육문화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조흥래(57) 현 부교육감은 22일중 명퇴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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