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원 농협 철원군지부장(사진 오른쪽)이 정호조 철원군수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 철원군지부(지부장 이희원)와 관내 지역농협이 철원 오대 쌀의 미국수출과 소비자단체 선정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2일 철원 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2007년 농촌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KWWO(여성 27인조)오케스트라와 인기가수 김국환 등을 초청했다.또 상반기에 이어 이날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 이웃에게 ‘나눔 두 배 사랑의 쌀’ 200포(1포 10㎏)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농촌사랑 페스티벌에는 박세환 국회의원, 정호조 철원군수,이희원 농협철원군지부장 등 700여명이 참석해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철원/김용식 y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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