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편·수필 2편 수록
‘가족사랑’을 테마로 꾸민 기획특집에는 이성교씨의 ‘어머니의 성경책’, 김익하씨의 ‘영재 아재아’, 박종화씨의 ‘어머니’ 등 13편의 시와 2편의 수필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고, 또하나의 기획특집에선 문학평론가 김영기씨의 대표작품이 소개된다.
박선옥 시인의 미술에세이 ‘아름다운 가학행위-사석원의 동물원’에 이어 ‘책속의 작은 시집’과 ‘문학상 수상작품이 선보인다.
삼척문단편에선 회원들이 한해동안 정성 들여 만든 시와 시조, 동시, 수필, 소설작품이 독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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