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조 군수와 MPI코리아 박용석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업이전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원군과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MPI코리아가 27일 군수실에서 기업이전협약서를 체결했다.

플라즈마기술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발전에 기여하게 될 이번 협약에서 철원군은 기업이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재단법인 연구원은 산업화를 위한 기술 및 인력 지원, MPI코리아에서는 부지매입과 공장건립 등 기업직접투자 부분을 각각 맡게된다.

MPI코리아는 현대자동차에 각종 자동차 부품을 생산·납품하며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알려졌다. 철원/김용식 yski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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