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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문학회 ‘화석이 된 김치… ’
풀무문학회(회장 조성림) 동인지 19집 ‘화석이 된 김치에서 상형문자를 읽는다’가 출간됐다.
‘강, 소양강’을 공동주제로 회원들의 시와 수필로 꾸민 이번호는, 조성림 시인의 ‘한획으로 푸르다’가 책머리를 장식한다. 최명걸씨의 내 맘의 강물, 박종숙씨의 소양강에 이어 장상옥씨의 강에 두고 온 그림, 이미순씨의 강물, 박중기씨의 흐르지 않는 강, 신준철씨의 소양강 등 강과 춘천에 대한 이야기가 편편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