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海】한국전력 육상팀(감독 최경열.춘천출신)이 동해시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설치하고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한전소속으로 98아시아육상대회 1만m 금메달리스트인 백승도 선수를 비롯 선수 9명과 코치 등 11명은 관내 대주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3일부터 9일까지 천곡동∼백봉령 구간을 왕복하며 런닝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전 전지훈련팀은 동해시에서 1주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10일 제주도로 훈련장소를 옮길 계획이다.

李柱榮 j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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