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은 NH여행사와 제휴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인 ‘NH여행적금’을 출시,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고객에게 여행비용 선(先)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여행자금 범위내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NH여행사의 여행상품 이용시 최대 10%까지 할인해주고 각종 여행정보 제공과 여행자보험 자동가입, 여행상품 맞춤설계,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알선, 농촌체험관광 할인 등도 제공한다.

한편 농협은 내년 1월말까지 ‘NH여행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H여행 상품권과 여행용 가방 등을 증정한다. 최동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