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하 휴면보험금 1400억원이 원권리자 550만명에게 환급된다.

은행연합회는 12일부터 2003년이후 발생한 휴면보험금을 원권리자가 보유한 은행의 활동계좌로 이체한다고 10일 밝혔다.휴면보험금 원권리자는 550만명에 이르며 액수도 1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금융권은 추산하고 있다.

휴면보험·보험금 보유 여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은행 보험 우체국)이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 은행연합회(www.kfb.or.kr),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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