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영수 롯데 유니폼

정규시즌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 코나미컵에서 크게 활약한 김광현(19·사진)이 올해보다 100% 인상된 연봉 4,000만원에 소속팀 SK와이번스와 12일 재계약을 맺었다.김광현은 정규리그서는 3승 7패, 방어율 3.62에 그쳤지만 한국시리즈와 코나미컵에서 완벽 투구로 각각 1승씩을 따내는 활약을 보였다.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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