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15∼16일 정상 업무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권춘기)은 오는 17일 만료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 기간 중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주말 휴무일인 15일(토요일)과 16일(일요일)에도 도내 세무서에서 신고·접수 창구를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장근무와 사업 등으로 인해 평일 신고접수가 어려웠던 납세자들은 이번 주말 휴일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면 평일과 다름없이 책임직원들의 안내와 함께 신고, 접수를 마칠 수 있다고 중부청은 덧붙였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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