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균씨·박상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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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하추리 이장
인제지역 2007자랑스런 이·반장 으뜸상에 박재균(50) 하추리이장, 박상순(52) 원통7리1반장이 선정됐다.

또 공로상에 이철구(50) 상남2리장, 이인규(56) 서흥1리3반장, 노력상에 허현욱(57) 원통4리장, 이봉림(42) 북3리2반장이 각각 뽑혔다.

인제군 자랑스런 이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신재경부군수)는 이들6명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편익증대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자랑스런 이·반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재균 이장은 수해복구와 새농어촌건설운동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고 박상순 반장은 도수로 응급복구와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시상식은 이달말 인제군청 종무식에서 갖는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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