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회 중계석]

인제군의회는 14일 예산결산특위를 열고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박응삼 부의장은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신월리 상수도 관거에 대한 예산배정으로 빠른 복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을 주문.

김관용 의원은 “남면 하수관거 정비사업 설계도에 누락된 가구가 있다”며 사업시행시 추가반영을 요구.

남덕우 의원은 “남북리(조리미) 급수시설사업이 충실히 이뤄지도록 충분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촉구.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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