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남산초등학교 6학년 김다영


외롭고 쓸쓸할 땐

앨범을 열어 보아요.


웃으며 같이 즐기던

가족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지요.


슬프고 괴로울 땐

앨범을 열어 보아요.


손에 손잡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언제나 이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간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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