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여고 손우진 양

김현아 양도 합격 겹경사

태백 장성여고 2학년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성여고 손우진(17) 양으로 이번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당당히 산업공학과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손 양은 지난 2006년 1학년 겨울방학부터 조기졸업에 도전키로 하고 그동안 학교 심화학습실에서 혼자 밤늦게 까지 2, 3학년 과정 공부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 이번에 조기졸업과 함께 서울대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장성여고는 3학년 김현아(18)양도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조경학과에 합격해 2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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