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올해 숲가꾸기사업이 연인원 1만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 3월부터 청년실업자및 저소득자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6억5000만원을 들여 3000㏊의 산림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적 건전성 유지및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숲가꾸기사업에 동원된 연인원은 1만명이다. 인제군은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불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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