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종합장묘센터인 하늘내린 도리안이 인근 지역인 남전1리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운영한다.

인제군은 21일 인제군의회가 하늘내린 도리안 장례식장등 위탁관리 동의안이 통과함에 따라 남전1리 주민협의체가 내년1월중순부터 장례식당, 매점, 가족납골묘 매립묘역 등을 운영관리하게 됐다.

주민협의체는 장례식당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마을발전기금으로 활용하지만 매점, 가족납골묘 , 매립묘역등은 인제군수입으로 처리된다.

인제/권재혁 kwon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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