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선두인 안산 신한은행을 홈으로 불러 힘겨운 6승사냥에 나선다.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안산 신한은행 경기가 26일 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우리은행은 5승11패로 4위인 국민은행과 1.5게임차로 리그 5위며 신한은행은 13승 3패로 시즌 1위로 우리은행과는 8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우리은행은 이날 포워드 김은혜와 김은경, 가드 김진영 등을 적극 활용 이들의 활약여부가 승패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정선민과 이연화만 효과적으로 방어해 낸다면 리그 4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진민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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