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정 군민제안 우수상

평창군이 올해 군정발전을 위해 실시한 군민제안에서 박미숙(44·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씨가 제안한 ‘동강통문 설치의 건’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박씨의 ‘동강통문 설치의 건’은 미탄면 기화리와 마하리 경계에 위치한 자연석 굴착 터널에 ‘동강통문’이라는 명칭을 부여, 지역 특산물판매점, 휴식장소 등을 조성, 관광명소로 활성화 시키자는 제안으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동강지역의 백룡동굴과 민물고기생태관, 생태주택관 등과 연계해 관광기반시설로 가치가 있을 것이란 평을 받았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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