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증산초등학교 3학년 김성미


우리 마을은 자랑거리가 많이 있다. 정선에 있는 아리랑제 또는 증산에 있는 민둥산 등의 아름다운 곳이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마을이 좋다. 민둥산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공기가 맑고 꽃들도 한들한들 춤을 춘다.

밤에는 하늘에 반짝반짝 거리는 별들이 많이 있다. 아름답고 빛이 강한 달도 있다.

정선에 있는 아리랑축제도 빼먹을 수 없는 축제다. 아리랑축제는 여러가지 구경할 것이 많이 있다.

서커스, 노래자랑 등의 많은 구경을 할 수 있다. 우리 마을의 마스코트의 이름은 ‘산아리’이다. 푸른 산과 맑은 강을 나타낸 마스코트다.

그리고 우리 마을 정선에 있는 빼먹을 수 없는 한가지 자랑이 있다.

그건 바로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에는 옛날 사람들이 생활하던 시절이 인형 등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옛날의 집 창고, 옛날 사람들이 쓰던 물건들이 있다.

동굴 안 깊이 들어가면 금과 은으로 만든 도깨비들이 있다. 동굴 안에는 ‘동화의 나라 마을 사람들’이라는 코너가 있다.

푸른 산과 맑은 강들이 있고 공기가 맑아 우리마을이 너무 좋다.

운동을 하기 위해 민둥산에 올라가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은 아리랑축제도 있고 화암동굴도 있다.

우리 마을은 참 좋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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