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낀 유리창엔

사랑이 녹아 흐르고

마음속 가득 채운

당신의 말씀마다

긴 사연

한 아름 인정되어

진주알로 빛난다.



1월에는 고향을

이웃과 친지들을

그리고 우리 모두를

鶴처럼 그리워하자.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사랑으로 감싸자.

김선영·농촌공사 원주지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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