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姜德順 원주시 궁도협회 회장(52)은 “원주시 궁도 대표인 ‘학봉정’팀은 전국에서 막강한 실력으로 전국단위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경험이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며 “선수들의 기량 유지와 이를 향상 시킬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원주시 궁도협회 정회원들은 80명으로 여러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7명.
姜회장은 “국궁이 심신수양과 체력단련에도 큰 효과가 있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생활체육화 시켜 저변 인구를 늘려 나가겠다 ”는 계획을 피력했다.
원주출신으로 원주고를 졸업. 원주청년회의소 회장과 원주시 탁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봉정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인 趙源禮씨와 2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