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11일 지난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112ha, 숲가꾸기 1474ha를 실시, 당초 계획보다 31%를 초과 달성한 가운데 임목생산은 6600㎥ 을 생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기능인영림단원 80여명을 연중 200여일씩 숲가꾸기사업에 참여시켜, 영림단원 1인당 1700만원 이상의 농외소득을 창출시켰으며, 다양하게 생산된 임목의 경우 98%이상 기계생산으로 목재의 이용성을 높이기도 했다. 정선/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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