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눈꽃축제 참가 2018 동계오륜 지지 선언

대관령눈꽃축제 강원도-돗토리현 국제교류행사 열린다.

17일 개막한 대관령눈꽃축제가 다양한 눈과 얼음, 전통겨울민속 및 체험행사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의 국제교류 행사가 열린다.이날 돗토리현의 히라이 지사와 일본관광객 등이 대관령눈꽃축제장을 방문, 김진선 지사와 권혁승 군수,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민속공연에 이어 국제 교류행사를 열고 특히 히라이 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리픽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는 강원도와 돗토리현 간의 국제교류 재개에 따른 특별행사로 대관령눈꽃축제 기간중에 눈꽃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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