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동부 선수단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원주동부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연고지 원주시 일산동 농협원주시지부 앞에서 전창진 감독을 비롯 코칭스태프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가두모금행사를 갖는다.

내달 1일까지 정규리그 휴식기에 접어든 원주동부 프로농구단은 이날 휴가를 반납하고 불우이웃돕기 모금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주/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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