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지난 21일부터 산간 지역에 내린 폭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인제군은 지난 21일 밤부터 3일간 기린면 진동리일대와 설피마을에 내린 최대 1m의 눈으로 418호선 지방도와 마을진입로등에 많은 눈이 쌓여 교통이 두절됐으나 제설작업을 전개함으로서 산간마을 교통이 원활하다고 밝혔다. 인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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