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중계석

정선군의회(의장 최승준)는 30일 제156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

전주열 부의장은 “북실리 축사의 경우 정선의 관문에 위치하면서, 미관상뿐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좋지않은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이전을 마무리 지을 수 해 줄 것”을 주문.

강환명 의원은 “정선5일장에 일부 외지 농산물이 정선의 특산품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다”며 “청정 정선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해 줄 것” 을 당부.

김동식 의원은 “고랭지 채소를 하고 있는 임계의 경우 토양이 마사토인 관계로 작은 비에도 흙탕물이 발생하는 만큼, 흙탕물 저감사업에 적극 나서달라”고 지적. 정선/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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