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월 20만원씩 지원

평창군이 올해부터 군내 경로당의 연료비를 대폭 인상해 지원하고 경로당 8개소를 신축,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복지를 대폭 확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부터 군내 마을경로당 난방비를 월 20만원씩 지원해 지난해 12만원에서 67% 상향지원하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155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며 겨울철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해 여가와 취미활동 등을 하고 있다.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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