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남양동 5개통 통합 경로당이 15일 리모델링 준공식을 갖고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준공된 남양 5개통(3, 4, 11, 12, 13통) 통합 경로당은 지난해 개인 소유의 3층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지난해 12월에 완공했으며 1층은 경로당 전용공간으로 2층은 회의실과 체력단련실 3층은 옥탑방 1동으로 지역 노인들의 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경로당 건립에 투자된 예산은 건물 및 토지매입비 1억7000만원, 리모델링비 7000만원 등 총 2억 4000만원의 소요됐다.

삼척/김형곤 b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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