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일까지

삼척시가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에 대해 한국어 교육 및 아동양육지원 등을 담당할 방문 교육사업 지도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한글교육지도사 4명, 아동양육지도사 5명, 대기지도사 5명으로 총 14명을 모집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장애인부모가정 등을 우선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32개 가정에 방문해 가정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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