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오곡약밥 ‘인기’

▲ 유영조 대표 부부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동강 오곡약밥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1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시(詩)와 별, 동강이 흐르는 영월의 특산품 동강 오곡약밥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영월 남면 승당농산물가공영농조합(대표 유영조)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영월지역에서 생산된 찹쌀과 차좁쌀, 찰수수쌀, 적두팥 등의 잡곡류에다 황율, 건취나물,호박말림을 덧붙여 동강 오곡약밥 세트를 선보였다.

740g 단위로 택배비를 포함 1만원의 가격에 전화(374-2001)와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주문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와 할인마트에는 나물류를 제외한 상품을 출시해 6500∼7000원대에서 판매중이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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