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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 검사·취수원 변경

도, 마을상수도 방사성 물질 오염 대책 마련

이호 2008년 02월 21일 목요일
속보= 도내 일부 마을상수도에서 자연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본지 2월19일자 1면)과 관련, 도가 전문기관 검사를 의뢰하고 취수원을 바꾸는 등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지역 주변의 예비수원에 대해 방사성물질 검사를 수자원공사에 의뢰했으며, 검사기간 중 음용수는 운반급수, 페트병 수돗물, 개인급수시설을 공동사용토록 했다.

또 최근 환경부의 조사 결과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라늄이 미국의 먹는 물 기준치(30㎍/ℓ)를 초과한 106.22㎍/ℓ가 검출된 원주시 부론면 법천1리에 대해서는 취수원을 인근의 예비취수원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 장기 대책으로 50억원을 들여 원주 문막에서 부론까지 관로 15㎞를 설치하는 등 원주권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사성 기체로 휘발성이 있는 라돈이 미국의 먹는 물 제안치(4000pCi/ℓ)를 초과해 6770pCi/ℓ∼6만4688pCi/ℓ가 검출된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등 13곳(춘천 10곳, 원주·횡성·철원 각 1곳)에 대해서는 저수조 폭기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들이 물을 저장하거나 끓이는 보완조치를 한 뒤 사용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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