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릉시·강릉대-전자부품연

▲ IT 산업발전을 위한 도, 강릉시, 강릉대와 전자부품연구원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21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김진선 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한송 강릉대 총장, 서영주 전자부품연구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최원명
도와 강릉시, 강릉대학교는 21일 강릉시청에서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차세대 IT 융합 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과 상품과 마케팅 △유비쿼터스 국제화 연구센터 추진사업의 공동 수행 및 협력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선 지사, 강릉대 한송 총장, 최명희 시장, KETI 서영주 원장이 참석·서명한 이날 협약으로 첨단 지식산업 부문의 관·학·연 협력체제가 갖춰짐에 따라 강릉시가 추진중인 지식산업 기반이 강화되는 한편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관련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1년 전자·정보통신산업의 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KETI는 99명의 박사를 포함 237명의 연구원과 유비쿼터스연구센터, 나노센터연구센터 등 17개 연구센터를 갖춘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전문 연구기관이다. 강릉/남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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