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공무원·봉사단체 등 10명

맞춤형 주민생활 서비스를 위한 민관합동 솔루션팀이 운영된다.

고성군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생활안정과 주민생활 서비스 수요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솔루션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최근 민간협의체에 이어 이달중 공공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솔루션팀에 참여하는 민간전문가에 대한 보상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담당공무원이 중심이 된 주민생활서비스 솔루션 T/F팀을 구성, 생계비와 의료비 긴급지원 등 모두 43건의 주민서비스를 해결, 연말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주민서비스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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