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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약간 가벼운 느낌 들어야

배드민턴 장비 선택 요령

진민수 2008년 03월 01일 토요일
배드민턴은 온 국민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다.

특히 매섭던 추위가 한풀 꺾인 요즘과 같은 날씨에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이다.

배드민턴 초보자들의 장비고르는 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라켓= 우선 초보자의 경우 가격을 따져 라켓을 정하기 보다는 줄이 잘 매듭져 있는 것을 고르는 편이 낫다. 무게는 손에 들고 흔들었을 때 약간은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 게 좋다. 특히 오래 사용할 경우 손목이나 어깨 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골라야 한다. 라켓을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라켓의 플레임을 튕겼을 때의 탄력성을 점검하는 일이다.

△셔틀콕= 셔틀콕은 천연재료(거위털, 닭털)나 인공재료(나일론, 플라스틱) 등 어느것으로 만들어져 있던 초보자들이 운동을 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거위털로 만들어진 셔틀콕은 주로 시합용(실내용)으로 쓰인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가격도 닭털로 만든 셔틀콕 보다는 비싼 편이다. 닭털로 만든 셔틀콕은 어느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으며, 가격도 거위털 셔트콕 보다는 싼 편이라 수요도 가장 많다. 실외용으로는 인공재료로 만든 셔틀콕이 가장 많이 쓰인다. 그러나 무게가 4.75g~5.50g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생각해보면 바람 등과 같은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발= 배드민턴은 본래 실내 운동이다. 따라서 실내운동용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배드민턴화는 바닥과의 마찰력을 최대로 높히기 위해 고무 재질로 구성돼 있는 특징이 있다.

초보자라 하더라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무로 된 운동화를 신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좋다. 실외에서 운동할 경우에는 일상에서 편하게 신는 신발이면 아무것이나 무방하다.

그러나 실내용 배드민턴화를 신고 실외에서 운동할 경우 고무 재질로 된 신발바닥이 빨리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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