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우범지역 2곳

태백시의 우범지역에 방범용CCTV가 설치된다.

태백시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태백경찰서와 협의해 상반기 중에 주택가 우범지역 2곳을 선정해 모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CCTV 2대를 설치키로 했다.

태백시가 지난해 두문동 터널 입구 등 태백시 출입도로에 모두 6대의 CCTV를 설치한 것에 이어 이번에 2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함에 따라 태백시에 모두 8대의 CCTV가 설치된다.

태백/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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