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현안사업 담당

삼척시가 대형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국 4개과를 한시적으로 증설해 운영키로 했다.

시는 시가 LNG 제4인수기지와 종합발전단지 유치 등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 현 전략산업추진단을 전략산업국으로 격상시키고 전략산업과와 에너지자원과 등 4개과를 3년간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3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의결을 거쳐 조직을 개편할 예정이다. 삼척/김형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