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Always Taebaek’의 상표출원으로 향후 ‘Always Taebaek’ 브랜드에 대한 태백시의 독점권을 확보하는 한편 임의 사용 등에 대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태백지식센터는 지난 2005년 태백시로부터 ‘Always Taebaek’에 대한 상표출원을 의뢰받아 지난 2006년부터 상표출원 작업에 나서 마침내 상표출원 등록결정서를 받게 됐다.
태백지식센터 관계자는 “상표출원으로 태백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Always Taebaek의 브랜드를 통해 태백시가 고원레저스포츠도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태백/백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