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민연대

속보=육군본부가 영월 북면 덕상리에 기관포 사격장 설치를 위한 농지 및 산지전용 협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정리(본지 3월 7일자 17면)하자 참여자치 영월군민연대가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참여자치 영월군민연대(대표 김용복)는 최근 ‘영월군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통해 “영월군이 육군 기관포 사격장 설치 계획에 대해 환경 훼손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는 이유를 들어 농지 및 산지전용 요청을거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영월/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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