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박선규 군수는 10일 오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방광암 치료를 받고 있는 박찬일(51·남면사무소)씨와 척추성 근육위축증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김창학(31·영월읍 환경미화원)씨에게 각각 100만원과 21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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