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文煥 (주)강원남부주류 사장(53)이 10일 국민생활체육 전국 패러글라이딩연합회 제2대 회장에 선임됐다.

상임부회장에서 연합회장을 맡게된 이회장은 "전국의 5만여 회원들의 단합과 강원의 패러글라이딩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李회장은"올해 제1회 문화광광부장관배 전국패러그라이딩 대회를 평창에 유치하고 재임기간 전국 100여개의 활공장 정비사업을 펼쳐 회원들이 안전하게 글라이딩을 할수 있도록 정비하겠다"며 "패라글라이딩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를 구성, 국제대회에 선수를 출전시키겠다"고 설계.

李회장은 한국체육진흥회 강원지부장으로 국제걷기대회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새천년민주당 원주시지구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金承姬씨(49)와 1남1녀. 原州 金東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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