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85% 발주

삼척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시가 발주하는 공공사업에 대해 재정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시는 1억원 이상의 투자사업 중 181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까지 85% 이상의 사업을 발주하고 발주사업의 60%이상 자금을 집행키로 했다.

3월말까지 10억원 미만의 소규모사업을 중점 발주, 계약 이후 조기 선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경기 파급효과가 큰 10억원 이상의 대형 사업은 사업별로 책임담당관을 지정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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