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경동대 산학협력단, 내일 활성화 워크숍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고성 해양심층수를 지역산업과 연계시키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고성군과 경동대 산학협력단은 4일 오후 2시 경동대 국제회의실에서 ‘고성해양심층수 지역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양심층수 RIS 사업단의 지역연고 산업진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고성지역 기업들의 심층수 관련 이용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종호 경동대 해양심층수 RIS 사업단장이 ‘해양심층수 RIS 사업단 사업추진 내용 및 전략’에 이어 안창영 경동대 해양심층수 RIS 사업단 기업지원팀장이 해양심층수 RIS 사업의 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게 된다.

또 고성군 최종석 사회경제과장이 현재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기업유치 계획에 대해 발표하게 되며 참가자들은 해양심층수 이용을 통한 고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공단지 기업유치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고성/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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