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초교가 제30회 전국소년체전 배구 도대표 평가전에서 4전전승을 올리며 우승했다.

동해초교는 20일 속초고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풀리그에서 남춘천초교(3승1패)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여초부의 강릉옥천초교도 춘천 중앙초교를 2-0으로 제압, 2연승을 올리며 우승했다.

남중부에서는 삼척 도계중이 신예 설악중을 2-0으로 제치고 2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여중부의 강릉여중도 북원여중을 2-0으로 꺾고 전승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孫健一gis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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