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고성군 타라소테라피 학습아카데미 우수 수강생 23명이 일본 선진사례 답사에 나선다.

지난 2006년 시작된 타라소테라피 학습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행자부가 후원하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심층수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한 사업. 2일 출발해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본 연수는 일본 유일의 민간 해양심층수 개발기업인 미우라 DSW 주식회사를 비롯, 박물관 등의 관련시설을 시찰하게 된다. 고성/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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