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0개 마을 선정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가할 고성지역 10개 마을이 선정됐다.

고성군은 지난 2월부터 45일간 ‘우리동네 보물 찾기’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간성읍 어천3리 ‘라벤더 향이 흐르는 밤나무골 조성’ △장신2리 ‘자연속의 향로봉 소똥령마을 조성’ △금수리 ‘전통이 살아 숨쉬는 품바마을 가꾸기’ △거진읍 용하리 ‘아름다운 관광농촌 산두마을 조성’ △대대1리 ‘건강장수 한터마을’ △현내면 초도리 ‘성게조형물 쉼터 만들기’ △명파리 ‘동심로 조성’ △죽왕면 삼포2리 ‘가족단위 체험마을’ △토성면 도원2리 ‘사금파리 꽃담 마을가꾸기’ △신평1리 ‘역사가 숨쉬는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이다. 고성/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